하부장 점검구 설치
하부장 점검구 설치는 싱크대 아래 바닥판에 여닫을 수 있는 사각 덮개 구멍을 새로 내서, 바닥판 밑 배관과 밸브를 뜯지 않고 볼 수 있게 하는 작업입니다. 현장 작업은 1~2시간이면 끝나고 상판, 싱크볼, 문짝, 옆판은 그대로 씁니다. 바닥판이 젖어 부풀었다면 새 바닥판을 재단하면서 점검구를 함께 냅니다.
점검구를 내는 경우와 함께 하는 작업
점검구는 바닥판 아래에 손이 닿아야 하는 무언가가 있을 때 냅니다. 집마다 바닥판 아래 사정이 달라 경우별로 하는 일이 조금씩 다릅니다.
| 경우 | 바닥판 아래 사정 | 함께 하는 작업 | 작업 시간 |
|---|---|---|---|
| 바닥판 밑에 난방 분배기가 있음 | 밸브를 돌리거나 물샘을 봐야 함 | 밸브 위치에 맞춰 점검구 내기 | 1~2시간 |
| 배관 수리 때 바닥판을 잘라 냄 | 뚫린 구멍이 덮개 없이 남음 | 둘레에 받침을 대고 덮개 맞추기 | 1~2시간 |
| 바닥판이 젖어 부풂 | 아래에서 물이 올라오거나 위에서 샘 | 새 바닥판 재단과 점검구 함께 | 바닥판 포함 실측 때 안내 |
| 아래에서 냄새가 올라옴 | 바닥판 밑을 볼 방법이 없음 | 점검구를 내고 원인 확인 | 1~2시간 |
| 바닥판 아래가 비어 있음 | 배관이나 밸브가 없음 | 점검구가 필요 없음을 안내 | 통화 10분 내외 |
점검구는 이 순서로 냅니다
사진으로 아래 사정 확인
문을 열고 찍은 바닥판 사진과 배관이 지나가는 자리를 보고 점검구가 필요한지 먼저 가늠합니다. 통화 10분 내외
방문 실측
바닥판 두께와 상태, 칸막이와 배수관 위치, 아래에서 손이 닿아야 하는 밸브 자리를 잽니다. 현장 30분 내외
덮개와 받침 준비
점검구 크기에 맞춰 바닥판과 같은 색의 덮개와 덮개를 받칠 테두리를 재단합니다. 하루~이틀
구멍 내고 덮개 맞추기
정한 자리를 잘라 내고 테두리 아래에 받침을 댄 뒤 덮개가 평평하게 앉는지 맞춥니다. 1~2시간
열어 보고 마무리
덮개를 들어 아래 밸브와 배관에 손이 닿는지 확인하고 주변을 정리합니다. 10분 내외
점검구를 두고 흔히 하는 생각
싱크대 아래는 평소에 잘 보지 않는 곳이라, 막상 문제가 생겼을 때 처음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점검구는 새로 짠 싱크대에만 낼 수 있다쓰던 하부장도 바닥판이 단단하면 그 자리에서 구멍을 내고 덮개를 맞출 수 있습니다. 싱크대를 들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 구멍만 뚫어 두면 점검은 충분하다덮개 없이 뚫린 구멍은 위에서 흘린 물과 부스러기가 그대로 아래로 떨어지고, 둘레가 젖어 판이 부서지기 쉽습니다.
- 점검구를 내면 바닥판이 약해진다구멍 둘레에 받침을 대고 테두리를 충분히 남기면 바닥판에 냄비나 세제를 올려도 버팁니다. 크기는 꼭 필요한 만큼만 정합니다.
새로 하는 것과 그대로 두는 것
새로 하는 것
- 바닥판에 내는 점검구 구멍
- 여닫는 덮개와 받침 테두리
- 바닥판이 상했다면 새 바닥판
그대로 두는 것
- 상판과 싱크볼, 수전
- 하부장 문짝과 옆판, 칸막이
- 바닥판 아래 배관과 분배기
점검구 자리를 정할 때 보는 네 가지
점검구는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곳에 손이 닿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밸브 위치
- 아래에서 돌리거나 살펴야 하는 밸브 바로 위에 덮개가 오도록 맞춥니다.
- 칸막이와 배수관
- 하부장 가운데 칸막이와 위에서 내려오는 배수관을 피해 덮개가 열리게 합니다.
- 바닥판 두께
- 두께에 따라 받침 테두리 폭과 덮개 고정 방식이 달라집니다.
- 덮개 색
- 바닥판과 같은 색으로 맞춰 닫아 두었을 때 눈에 띄지 않게 합니다.
지금 바닥판 상태에 따라 이렇게 합니다
같은 점검구라도 바닥판이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작업 범위가 달라집니다.
- 바닥판이 단단하고 구멍이 없음
- 기존 바닥판에 점검구만 새로 내고 덮개를 맞춥니다.
- 배관 수리로 구멍이 뚫린 채 남음
- 둘레가 반듯하면 받침을 대고 덮개만 답니다.
- 구멍 둘레가 부서지거나 젖음
- 바닥판을 새로 재단하면서 점검구 자리를 함께 냅니다.
- 아래에서 물이 계속 올라옴
- 점검구를 열어 물이 새는 곳부터 확인하고, 배관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따로 안내합니다.
덮개 없이 뚫어 둔 구멍은 이렇게 됩니다
배관을 고치느라 바닥판을 잘라 낸 뒤 그대로 두면, 구멍 아래로 물과 부스러기가 떨어지고 둘레의 판재가 습기를 먹어 조금씩 부서집니다. 바닥판 위에 물건을 올리기도 어렵고, 아래에서 올라오는 냄새와 찬 기운도 막아 주지 못합니다.
둘레가 아직 단단하다면 받침과 덮개만 맞춰 막을 수 있고, 이미 젖어 물렁하다면 바닥판을 새로 재단하면서 점검구를 다시 냅니다. 구멍 사진을 위에서 한 장 찍어 보내 주시면 어느 쪽인지 먼저 알려 드립니다.
점검구 설치 전에 많이 묻는 질문
하부장 점검구는 왜 필요한가요?
점검구는 하부장 바닥판 아래 배관과 밸브를 바닥판을 뜯지 않고 볼 수 있게 내는 여닫이 구멍입니다. 싱크대 아래에 난방 분배기나 배수관이 지나가는 집이 많아, 물이 새거나 밸브를 만져야 할 때 덮개만 들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검구가 없으면 바닥판을 잘라 내야 합니다.
하부장 점검구 설치는 얼마나 걸리나요?
바닥판이 단단하면 점검구를 내고 덮개를 맞추는 현장 작업은 1~2시간이면 끝납니다. 실측은 30분 내외이고, 덮개와 받침을 바닥판 색과 두께에 맞춰 준비하는 데 실측 후 하루~이틀이 걸립니다. 바닥판까지 새로 바꿔야 하면 그 시간이 더해집니다.
바닥판을 바꾸지 않고 점검구만 낼 수 있나요?
네, 바닥판이 젖지 않고 단단하면 기존 바닥판에 구멍을 내고 덮개만 맞춰 끼울 수 있습니다. 바닥판이 물을 먹어 부풀었거나 이미 구멍이 크게 뚫려 있다면 새 바닥판을 재단하면서 점검구 자리를 함께 내는 편이 깔끔합니다. 어느 쪽인지는 실측 때 판재를 눌러 보고 정합니다.
점검구 크기는 어떻게 정하나요?
점검구 크기는 아래에서 꼭 손이 닿아야 하는 밸브와 배관의 위치로 정합니다. 손과 공구가 들어갈 만큼은 넓게, 칸막이와 배수관을 피해 바닥판이 버틸 만큼은 테두리를 남깁니다. 실측 때 바닥판 아래를 비춰 보고 위치와 크기를 함께 정합니다.
이미 뚫려 있는 구멍에 덮개만 달 수 있나요?
구멍 둘레가 반듯하고 판재가 단단하면 둘레에 받침을 대고 덮개만 맞춰 다는 방법을 먼저 봅니다. 둘레가 부서졌거나 젖어 물렁하면 덮개가 걸릴 자리가 없어, 바닥판을 새로 재단하면서 점검구를 다시 내는 편이 낫습니다. 구멍 사진 한 장이면 어느 쪽인지 가늠됩니다.
바닥판 아래가 궁금하다면, 점검구 자리부터 잡아 드립니다
문을 연 하부장 바닥판을 위에서 한 장 찍어 보내 주세요. 점검구만 낼지 바닥판까지 바꿀지 먼저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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