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장 누수 손상

물먹은 하부장 교체

물먹은 하부장 교체는 누수로 부풀거나 물렁해진 바닥판⁠·⁠측판만 들어내고, 같은 규격으로 재단한 새 판재를 맞춰 넣는 작업입니다. 바닥판만 바꾸면 1~2시간, 측판까지 함께 바꾸면 2~4시간 정도 걸리고 상판과 싱크볼은 그대로 씁니다. 다만 물이 새는 곳을 먼저 막지 않으면 새 판재도 같은 자리에서 다시 상합니다.

작업 시간
바닥판 1~2시간
교체 범위
젖어서 부푼 판재만
그대로 쓰는 것
상판⁠·⁠싱크볼⁠·⁠문짝

물먹은 하부장은 이 세 곳부터 봅니다

문을 열었을 때 눈에 보이는 곳만 확인해도 교체 범위를 대부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누수로 바닥판이 뚫리고 배관 구멍 주변이 상한 싱크대 하부장 안쪽
  1. 바닥판 가운데물이 오래 고인 자리는 합판이 삭아 구멍이 나거나 눌렀을 때 꺼집니다. 이 정도면 바닥판 교체가 필요합니다.
  2. 배관이 지나는 구멍 주변배수 트랩과 급수 호스에서 떨어진 물이 가장 먼저 스미는 곳입니다. 가장자리가 들떴는지 봅니다.
  3. 앞쪽 끝선과 얼룩갈색 얼룩이 앞쪽까지 번졌다면 물이 판재 속을 타고 퍼진 상태라 교체 범위가 넓어집니다.

상태별로 이렇게 판단합니다

같은 누수라도 판재가 물을 얼마나 먹었는지에 따라 할 일이 달라집니다.

물먹은 하부장 상태별 조치
상태보이는 모습조치
표면만 젖음얼룩은 있지만 눌러도 단단함물기를 닦고 말려서 사용
가장자리 부풀음판 끝이 들뜨고 표면이 갈라짐해당 바닥판 교체
물렁함⁠·⁠검은 변색눌리면 꺼지고 곰팡이 냄새가 남바닥판 교체와 측판 아래쪽 점검
구멍⁠·⁠주저앉음판이 뚫려 배관 아래가 드러남바닥판⁠·⁠측판 교체, 프레임 상태 확인

물먹은 하부장을 두고 흔히 하는 오해

  • 선풍기로 바짝 말리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표면 물기는 마르지만 한 번 부푼 합판과 파티클보드는 원래 두께로 돌아오지 않고, 부푼 자리는 무게를 받으면 주저앉습니다.
  • 방수 시트를 깔면 더 상하지 않는다
    새는 곳이 그대로면 시트 아래에 물이 고여 판재가 더 빨리 상합니다. 시트는 누수를 막은 뒤 보조로만 씁니다.
  • 하부장이 상했으니 싱크대를 통째로 바꿔야 한다
    젖은 판재만 들어내면 상판, 싱크볼, 문짝은 그대로 씁니다. 프레임까지 무른 경우에만 몸체 교체를 권합니다.

교체보다 먼저, 물이 어디서 새는지 막습니다

하부장 바닥이 젖는 원인은 대부분 바로 위에 있습니다. 배수 트랩 이음부가 헐거워졌거나, 싱크볼 배수구 둘레 실리콘이 떨어졌거나, 수전과 정수기로 가는 급수 호스에서 물이 맺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처럼 배관이 지나는 구멍 주변에 부스러기와 얼룩이 모여 있으면 그 위쪽 이음부부터 봅니다. 원인을 확인하고 나서 판재를 바꿔야 같은 자리가 다시 젖지 않습니다.

배관이 지나는 구멍 주변에 부스러기와 얼룩이 모인 싱크대 하부장 바닥
배관 구멍 둘레에 얼룩이 모였다면 위쪽 이음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교체는 이 순서로 진행합니다

  1. 사진으로 상태 확인

    문을 열고 찍은 바닥판 사진으로 부푼 정도와 교체 범위를 먼저 가늠합니다. 통화 10분 내외

  2. 누수 지점과 규격 실측

    물이 새는 곳을 찾고 바닥판⁠·⁠측판 크기와 배관 구멍 위치를 잽니다. 현장 30분 내외

  3. 판재 재단

    실측한 규격대로 새 판재를 재단하고 배관 구멍을 미리 뚫어 둡니다. 하루~이틀

  4. 젖은 판재 교체

    상한 판만 들어내고 새 판재를 끼워 고정합니다. 바닥판 1~2시간, 측판 포함 2~4시간

  5. 배수 점검

    물을 틀어 이음부에서 더 새지 않는지 확인하고 주변을 정리합니다. 10분 내외

물먹은 하부장, 이런 점을 많이 물어보십니다

물먹은 하부장, 말리면 다시 쓸 수 있나요?
표면만 젖고 눌러도 단단하면 말려서 그대로 씁니다. 가장자리가 부풀었거나 눌렀을 때 꺼지면 속까지 물을 먹은 상태라 그 판만 교체해야 합니다. 한 번 부푼 판재는 마른 뒤에도 원래 두께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물먹은 하부장 교체는 얼마나 걸리나요?
바닥판만 바꾸면 1~2시간, 좌우 측판까지 함께 바꾸면 2~4시간 정도 걸립니다. 판재는 실측한 규격으로 미리 재단해 오기 때문에 시공은 실측 후 하루~이틀 뒤에 합니다.
하부장이 물을 먹으면 곰팡이도 생기나요?
젖은 상태가 오래가면 판재 속과 뒷면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곰팡이 냄새가 나거나 검은 얼룩이 번졌다면 표면을 닦아서는 없어지지 않아, 그 부위를 들어내고 새 판재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누수를 고치지 않고 하부장만 바꿔도 되나요?
누수를 그대로 두고 하부장만 바꾸면 새 판재도 같은 자리에서 다시 상합니다. 배수 트랩, 싱크볼 배수구, 급수 호스처럼 물이 새는 곳을 먼저 찾아 알려 드리고, 원인을 정리한 뒤 판재를 교체합니다.
물먹은 하부장 때문에 싱크대 전체를 바꿔야 하나요?
대부분은 전체를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젖은 바닥판과 측판만 교체하면 상판, 싱크볼, 문짝은 그대로 쓰고, 프레임까지 물러진 경우에만 하부장 몸체 교체를 따로 안내해 드립니다.

바닥판을 눌러 본 사진 한 장이면 됩니다

문을 활짝 열고 바닥판과 배관 구멍이 함께 보이게 찍어 주세요. 부푼 정도를 보고 바닥판만 바꿀지, 측판까지 바꿀지 먼저 알려 드립니다.

서울⁠·⁠경기 방문 · 상담과 사진 확인은 비용 없음
지금 상담하기